지난 포스트에 일제강점기를 시대배경으로 한 영화 ‘말모이’ ‘밀정’ ‘봉오동 전투’를 알아보았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은 많은 데요. 그 중 개인적으로 국뽕이 차오르면서 오랜동안 기억이 되고 있는 영화들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영화 ‘동주’
영화 ‘동주’ 정보
- 영화 : 동주(DongJu; The Portrait of A Poet, 2015)
- 감독 : 이준익
- 출연 :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 장르 : 드라마
- 시간 : 110분
- 등급 : 12세 관람가
- 개봉 : 2016. 02.17.

영화 ‘동주’ 줄거리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동주’입니다.
이 영화는 우리말도 우리 이름도 우리의 꿈도 빼앗겼던 시대를 살아 낸 꿈을 품은 청년 시인 윤동주의 삶을 영화로 그려냈습니다. 평생의 친구이자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이 있습니다.
송몽규와 윤동주는 북간도에서 같은 집안에서 살고 있으며 송몽규는 193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이 되고 집안경사가 납니다. 동주와 동주어른은 이를 부러워합니다. 몽규와 동주는 잡지 만들어서 시와 산문을 싣는 일을 합니다. 하지만 동주 아버지는 시를 쓰지 말고 의사가 되라고 합니다.
동주는 몽규와 함께 나란히 연희전문학교에 들어갑니다. 그곳에서도 몽규는 글을 받아 잡지를 만드는 일을 자진해서 합니다. 시에는 힘이 없다는 몽규의 말에 동주가 반박을 하는 등 의견 대립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학교 벽에는 이광수가 쓴 창씨개명을 권유하는 대자보가 붙습니다. 연전의 교장이 바뀌고 조선어로 공부도 하지 못합니다. 몽규와 동주는 어차피 한국에서 아무 일도 못하니 연희전문학교 졸업 후 일본에 가서 공부를 하기로 합니다. 몽규는 교토제대 문학부 사학과에 붙었으나, 같이 시험 본 동주는 떨어집니다.
동주는 도쿄에 있는 기독교학교 릿쿄대학 영문학부에 입학합니다. 동주는 도쿄에 있는 것이 위험해지자 교토로 갑니다. 2학기 때는 교토의 도시샤대학으로 편입하고, 몽규와 더 가까이 있게 됩니다. 몽규는 조선 유학생들을 모아 징집령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동주도 돕습니다. 하지만 결국 둘 다 체포되고 맙니다.
동주가 도쿄 릿쿄대학에 있었을 때 알게 된 한 여성 쿠미는 동주의 시가 마음에 들어 이를 외국에서 영문 시집으로 내자고 제안했습니다. 조선어로 된 것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쿠미는 영문 번역이 끝나 도시샤대학 카페에서 동주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그곳에서 동주는 체포를 당합니다. 윤동주와 송몽규는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생체실험에 해당하는 주사를 맞고 심문을 당하다가 죽었습니다.
동주는 29세 나이로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피를 토하며 죽었는데, 그가 죽은 후 6개월 있다가 일본이 패망합니다.
동주 리뷰
‘동주’는 2016년에 개봉한 흑백 영화로, 우리나라 최고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감독은 이준익 감독이며, 주연은 강하늘, 박정민, 신윤주, 최희서 등이 맡았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제강점기, 한국독립운동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일본 정부에 투옥된 윤동주 시인의 삶을 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옥중에서의 윤동주와 윤동주가 과거를 회상하는 부분을 교차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윤동주는 어릴 때부터 시를 쓰는 것을 좋아했으나, 부모님의 반대와 사회적 억압에 부딪혔습니다. 그는 사촌이자 벗인 송몽규와 함께 연희전문학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고, 일본으로 유학을 갑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조선인으로서 차별과 탄압을 받으며, 독립운동에 관여하게 됩니다.
그는 시인 정지용의 추천으로 교토제국대학에 입학하려 했으나 불합격하고, 도쿄의 릿쿄대학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다카마쓰 교수와 쿠미라는 여자를 만나 시집을 발간하기 직전까지 가게 되지만,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되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둡니다.
영화 ‘동주’는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흑백 화면은 당시의 분위기와 감성을 잘 담아내었고,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특히 강하늘은 윤동주의 순수함과 애절함을 잘 풀어냈고, 박정민은 송몽규의 용기와 열정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윤동주가 읊는 시들은 그의 마음과 상황을 잘 반영하며, 감동과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우리 선조들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동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예술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영화 ‘박열’
영화 ‘박열’ 정보
- 한국 : 드라마, 모험, 멜로/로맨스
- 시간 : 129분
- 감독 : 이준익
- 등급 : 12세 관람가
- 출연 : 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권율, 민진웅

영화 ‘박열’ 줄거리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박열’입니다.
박열은 18세 어린 나이에 도쿄로 건너가 인력거를 끌고 다니면서 돈을 벌지만 그 마저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무시와 폭행까지 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개새끼라는 시를 쓴 박열에게 반해서 후미코라는 여인은 박열을 찾아가 동거를 제안합니다. 그렇게 둘은 동거 서약을 시작으로 함께 살면서 연인으로 또 동료로 함께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은 조선의 독립과 일본 천왕을 죽이기 위한 불령사를 조직하면서 폭탄을 만들지만 계속해서 실패하고 맙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그들은 일본 앞잡이를 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응징을 합니다.
그러던 중 일본 관동지역에 엄청 큰 지진이 발생하자 일본 정부는 지진에 대한 관심을 돌리고 민심을 안정시키려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타고 다닌다는 이해할 수 없는 소문들을 퍼트리기 시작합니다.
이에 분노한 일본인들이 조선인을 살해하기 시작했고 모든 조선인들이 일본인들을 피해 도망 다닐 때 박열은 오히려 감옥이 더 안전할 거라며 일부러 감옥으로 들어갑니다.
불령사 조직들이 자진해서 들어가게 되지만 정중원이 고문을 이기지 못한 채 박열의 이름을 언급을 하게 되자 책임을 지기로 다짐을 합니다. 그렇게 일본의 검사 다테마스의 앞에 선 더 당당한 모습으로 검사를 마주합니다.
다테마스는 박열이 무슨 꿍꿍이가 있을 거라며 정신병 감정이나 재판을 하게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나중엔 박열이 원하는 건 다 들어줍니다. 공개재판에서 그들의 사형처리에 너무 이슈가 많이 되자 비공개로 처리를 하면서 그들의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박열과 후미코 하지만 일본 정부는 천황의 이름으로 이들을 무기징역으로 감형을 해줍니다.
박열과 후미코는 각자 다른 형무소로 보내지게 되고 박열을 찾아온 변호사 후세에게 후미코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됩니다.
사인 규명과 사체인도 부검 모든 것을 하지 못한 채 그저 사랑하는 여인을 조선 땅에 묻어야 했던 그 그녀를 따라 죽겠다며 단식을 하던 그는 끝까지 살아남아서 일본이 한 잔인한 짓을 까발리겠다고 생각을 하며 살기 위해 다짐을 합니다.
얼마 후 박열과 후미코의 사진이 나돌게 되고 이 사진을 근거로 타살 의혹이 일어나고 목에 나있는 목맨 자국 역시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의 신문사들이 이를 기사화시켰습니다. 박열은 22년 2개월이란 긴 기간 동안의 옥살이를 하고 나온 뒤 독립운동가들의 유해를 한국으로 챙겨서 돌아오게 됩니다.
박열 리뷰
영화 박열은 2017년에 개봉한 역사 드라마로, 일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열과 그의 애인이자 아나키스트였던 가네코 후미코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박열은 1923년 간토 대지진 이후 일본 정부와 자경단이 조선인들을 무차별 학살하는 사태에 맞서, 자신의 동지들과 함께 폭탄 테러 계획을 세우고, 잡혀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박열은 재판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신념을 펼치고, 일본 제국주의의 모순과 부당성을 규명합니다.
가네코 후미코는 박열의 시를 읽고 감명받아 그를 찾아가고, 함께 동거하며 투쟁하는 파트너가 됩니다. 두 사람은 사랑과 우정으로 서로를 지탱하면서, 어려운 시대에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실제 박열과 후미코의 재판 기록, 수기, 평전 등을 바탕으로 고증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제훈과 최희서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두 인물의 삶과 정신을 잘 표현했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만 23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일본에서도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박열’은 우리 역사에 빛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알리고, 그들의 정신을 기리는 의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박열과 후미코의 용기와 사랑에 감동하고, 우리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영화 ‘암살’
영화 ‘암살’ 정보
- 제목 : 암살(Assassination)
- 개봉 : 2015. 7. 22.
- 장르 : 액션, 드라마(한국, 15세 관람가)
- 감독 : 최동훈
- 출연 :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 타임 : 139분

영화 ‘암살’ 줄거리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암살’입니다.
1911년 일본 데라우치 총독과 친일파 강인국의 밀담 자리에 독립군들이 들이닥칩니다. 아수라장이 된 밀담 장소에 데라우치 총독은 총에 맞고 친일파 강인국은 총독을 들쳐엎고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보호합니다. 결국 일본에 두터운 신임을 얻게된 강인국이었습니다.
독립군 염석진은 밀담 장소에서 총에 맞아 강인국의 집에 몰래 숨어들었고 강인국의 아내는 염석진을 숨겨주었습니다. 어린 쌍둥이 딸 2명을 데리고 친정집에 간다는 핑계로 길을 나서지만 강인국이 보낸 사람들로 인해 총 맞아 죽고, 염석진은 일본군에 생포되었습니다.
어린 딸 한 명은 함께 길을 나섰던 유모가 안고 도망쳤고, 다른 한 명은 강인국의 품에서 길러지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933년이 되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과 약산 김원봉은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하고 그렇게 지목당한 세명은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폭탄 전문가 황덕삼이었습니다.
이들은 조선 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을 제거하는 작전에 투입됩니다.
암살 작전을 위해 속사포, 안옥윤, 황덕삼은 경성에 도착했습니다. 한편 염석진은 금액을 지불하면 사람을 죽여주는 청부 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에게 속사포, 안옥윤, 황덕삼을 암살하라 청부합니다.
독립운동가였던 염석진은 일본군에게 잡혀갔는데 10년 만에 탈출에 성공한 유일한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알고 보니 그는 모진 고문으로 인해 밀정이 되기로 하고 풀려난 것이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안옥윤 아네모네 마담의 권유로 안경을 맞추러 백화점에 들린 그곳에서 가와구치 마모루의 아들과 강인국의 딸 미츠코는 쇼핑 중이었습니다. 미츠코는 자신과 똑 닮은 안옥윤을 보고 뒷조사를 하게 됩니다. 미츠코는 어렸을 적 헤어진 안옥윤의 쌍둥이 자매였습니다.
암살 의뢰를 받은 하와이 피스톨은 먼저 속사포를 암살하려 합니다. 결국 암살작전은 속사포를 제외하고 진행됐습니다. 완벽할 것만 같았던 암살작전. 염석진의 밀정으로 실패하게 되고 황덕삼은 목숨을 잃고, 안옥윤은 부상을 당했지만 하와이 피스톨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목숨을 건집니다.
미츠코는 안옥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을 찾게 되고 안옥윤을 만나러 간다. 안옥윤과 미츠코의 재회. 뒤늦게 쌍둥이 딸이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강인국은 안옥윤을 죽이고자 찾아왔지만 미츠코를 안옥윤으로 오해하고 미츠코를 죽이고 사라집니다.
가와구치 마모루의 아들과 미츠코의 결혼식 당일. 미츠코 행세 중인 안옥윤은 결혼식 날 강인국과 가와구치 마모루를 암살하려고 계획하고 하와이 피스톨은 가와구치 마모루의 아들의 경호원으로 결혼식장에 진입해 안옥윤을 돕고자 했지만 염석진에게 걸려 끌려나간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총소리가 들립니다.
암살 리뷰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친일파 암살작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임시 정부의 의사 안병기가 조직한 암살단의 활약과 배신, 그리고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내며,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영화의 주연은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등이 맡았으며,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였습니다. 영화는 개봉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여러 영화상에서 수상하였습니다.
1911년, 친일파 사업가 강인국은 손탁호텔에서 일본 총독 데라우치를 접대합니다. 그때 독립운동가 염석진이 폭탄을 터뜨리고 총독을 암살하려 하지만 실패합니다. 강인국은 총독을 구해내고 출세하지만, 사실 암살 작전을 지원한 것은 그의 처 안성심이었습니다.
안성심은 쌍둥이 딸 중 한 명과 함께 탈출하려 하지만 강인국에게 살해당한다. 다른 딸은 유모와 함께 도망칩니다. 1933년, 염석진은 일본 경찰의 밀정이 되어 임시 정부의 독립군을 배신합니다.
임시 정부의 김원봉은 염석진과 협력하여 친일파 강인국과 일본군 카와구치 소장을 암살할 계획을 세웁니다. 암살단으로는 저격수 안옥윤, 속사포 추상옥, 폭발물 전문가 황덕삼이 선발됩니다.
상하이에서 만난 암살단은 임시 정부의 연락책인 아네모네 마담과 일본인 기무라와 접촉합니다. 그러나 염석진이 흘린 정보로 일본 경찰이 암살단을 추적합니다. 안옥윤은 카페에서 만난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과 부부 행세를 하여 검문을 피합니다. 하와이 피스톨은 사실 염석진에게 고용된 암살자였습니다.
조선 경성에 도착한 암살단은 강인국과 카와구치 소장이 주유소에 들르게 한 뒤 저격하는 작전을 세웁니다. 그러나 작전은 실패하고 기무라와 황덕삼이 죽는다. 안옥윤은 도주하다가 하와이 피스톨과 마주치고 살해당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살아남고, 하와이 피스톨과 함께 탈출합니다. 안옥윤은 강인국의 딸 미츠코와 얼굴이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미츠코는 자신의 쌍둥이 언니임을 알고 안옥윤을 돕습니다. 강인국은 미츠코를 안옥윤으로 착각하고 죽입니다.
하와이 피스톨은 카와구치 소장의 아들 슌스케와 친분을 쌓고, 그의 결혼식에 경호를 맡습니다. 슌스케는 조선인 여자아이를 쏘아 죽이는 잔학한 행동을 한다. 하와이 피스톨은 분노하고, 슌스케를 죽이기로 결심합닏다. 안옥윤은 미츠코로 가장하여 강인국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강인국과 카와구치 소장을 암살하고, 하와이 피스톨과 함께 도망칩니다.
영화 ‘암살’은 역사적 사실과 허구적 요소를 혼합하여 재미있고 스릴있게 재현하였습니다. 영화는 액션 장면과 감동적인 장면, 그리고 유머러스한 장면을 적절히 배치하였습니다.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음악, 촬영, 편집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습니다. 영화는 한국인의 항일 의지와 정체성을 드러내며, 우리 역사에 대한 깊은 사색과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마무리
이상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3편 ‘동주’ ‘박열’ ‘암살’을 알아보았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시대에 살았던 이름 없는 독립군들을 생각하며 다시봐도 좋은 작품들 입니다.
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와 우리 민족의 슬픔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들은 시간 나실 때 관람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