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배경영화 5탄 (남한산성, 대립군, 명량)

한국의 많은 조선시대 배경영화 5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 5탄을 준비해 봤습니다. 남한산성, 대립군, 명량이 그 주인공입니다. 세 작품 모두 조선에서 적이 쳐들아와 난이 일어났던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땅이 작고 못사는 나라 무능하고 무능한 왕과 권력욕과 비리로 썩을대로 썩어버린 지배세력들, 유교의 정신은 온전히 그들만이 편하게 살려는 수단에 불과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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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배경영화 5탄 남한산성

소설작가 김훈의 <남한산성>을 원작을 영화화 한 작품으로 조선 1636년 인조  즉위 14년에 청나라 군사들이 침략해 온 병자호란 당시 47일간 남한산성으로 도망쳤다가 머리를 조아린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조선시대 배경영화 5탄 남한산성

남한산성 정보

  • 개봉 : 2017.10.03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역사 드라마 전쟁
  • 타임 : 139분
  • 감독 : 황동혁
  • 출연 :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남한산성 줄거리

조선으로 청나라 군사들이 들어왔다는 소식에 인조는 황급히 남한산성으로 대피합니다. 최명길이라는 인물은 청나라 장수르 만나 화친을 제안하는데 그 조건으로 세자를 원한다는 것을 인조에게 알립니다.

척화파였던 김상헌이라는 인물은 최명길의 의견을 반대하고 오히려 청나라 군대를 공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최명길과 김상헌에 의견대립에 인조의 무능에 대한 결정은 한없이 무뎌져 갑니다.

이때 남한산성에서 스스로 갇혀버린 백성들과 조선군들은 12월 혹한의 한파와 맞서며 추위에 떨고 있었고 식량마저도 인조의 원망만 높아져 갔습니다.

김상헌의 의견을 받아 청군에게 격서를 보냈지만 명을 전하러 간 사람은 결국 머리만 돌아오게 됩니다.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차달아가는 남한산성 내의 조선이었습니다.

한편 남한산성 밖에 도착한 칸은 대보름에 남한산성을 치겠다고 하며 항복을 하라는 편지를 보냅니다. 이윽고 청의 공격이 대포를 쏴대며 시작되고 인조는 항복을 하고 맙니다.

청나라 방향을 향해 3번 절을 하며 9번 머리를 조아리며 돌바닥에 이마를 찧고 이윽고 피를 흘리는 인조였습니다. 이에 김상헌은 자결을 최명길 눈물을 흘리며 줄거리 결말 끝이 납니다.

영화 남한산성 리뷰

영화 남한산성’은 2017년 10월 3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며, 황동혁 감독이 소설가 김훈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갇힌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

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피난하게 된 인조는 사방이 청군에 포위되어 고립무원의 처지에 놓입니다. 남한산성에는 자원도 풍부하지 못해 50일가량 견딜 수 있습니다. 청에 저항하는 50일 남짓, 대신들의 의견도 첨예하게 갈립니다. 이조판서 최명길 (이병헌 분)은 치욕을 당하더라도 청에게 항복해 백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고, 예조판서 김상헌 (김윤석 분)은 청에 끝까지 맞서 싸워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속에서 청군의 압박은 점점 심해집니다. 남한산성에 갇혀 결국 청에 항복하기까지의 47일 동안 주화파와 척화파의 대립 속에서 번민하는 임금과 저마다의 충 (忠)을 따르고자 하는 신하들, 전쟁으로 고통받는 백성들 등 다양한 인간군상이 묘사됩니다.

영화 ‘남한산성’은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작품성과 연기력은 높이 평가받은 영화입니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정통 사극이지만, 그 속에는 백성의 삶과 고통, 인간의 갈등과 선택, 충성과 배신 등 다양한 주제와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화려한 액션보다는 묵직한 대사와 논리로 불꽃튀는 대결을 펼치는 두 대신의 연기는 영화의 백미로 꼽힙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우리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배경영화 5탄 대립군

조선시대 배경영화 5탄 대립군

대립군 정보

  • 개봉 : 2017.05.31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정윤철
  • 출연 : 이정재 여진구 김무열 이솜 오광록 박원상 등
  • 타임 : 130분
  • 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대립군 줄거리

조선은 왜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20일만에 수도 한양까지 침략을 당하는 수모를 겪습니다.

조선의 왕 선조는 의주로 도피했고 광해에게 분조를 명하여 조선의 조정을 둘로 나뉘게 됩니다.

광해는 적과 맞서 싸우기위해서 강계로 떠나고 토우가 이끄는 대립군 부대가 광해의 호위병으로 동행합니다.

강계로 향하던 도중 천막을 치고 휴식을 취하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불화살이 미친듯이 천막으로 쏟아지고 천막은 불이 붙습니다.

무방비로 있던 대립군 부대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토우는 불붙은 천막에 있는 광해를 구하려하고 광해는 불타는 책을 챙기기 위해 고집을 부리지만 토우는 강제로 광해를 끌고나왔습니다.

이에 광해는 격노하면서 화를 내기 시작합니다. 토우는 광해에게 평지는 위험하니 다른 산길로 가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렇게해서 가파른 산길을 택하고 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광해는 가마 안에서 이동을 할 뿐이고 그 가마를 산길에서 까지 힘겹게 들고 있는 호위병들은 불만을 쏟아냅니다.

그러다 나이 많은 호위병이 쓰러져 가마가 흔들렸고 광해의 직속군사는 그를 폭행합니다. 이를 본 토우는 군사에게 항의하고 그는 천민이 양반에게 대든다면서 토우를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다시 그렇게 이동을 하던 도중 괴한들의 습격을 받고 광해는 겁에 질려 산속 더 깊이 도망을 치게되지만 괴한이 이를 쫓고 토우가 그 모습을 보고 기지를 발휘해 광해를 구해냅니다.

직속군사도 아닌 대립군 토우가 광해를 구하자 양반들끼리 서로 질책을 했고 토우는 광해의 가마를 절벽으로 떨어뜨려 버립니다.

광해는 어쩔수 없이 제 발로 직접 산을 타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가다가 피난민들과 만나게되고 굶주림에 있던 호위병들은 피난민들의 식량을 약탈합니다.

이에 화가난 광해는 왕이 잘못하여 백성들이 고생한다면서 울부짖고 싸우던 사람들의 행동을 멈추게합니다.

그후 피난민과 호위병은 많지 않은 식량으로 밥을 지어 서로 나눠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이때 광해가 백성들에게 목숨과도 같은 밥을 얻어먹었으니 해줄 수 있는게 춤뿐이 없다면서 곡수의 노랫소리에 맞춰서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휴식의 시간을 보낸 후 광해와 무리들은 목적지인 강계에 도착하게 되지만 이미 강계는 왜놈들이 휩쓸고 간 상태였습니다.

그때 대립군은 가족들이 피난 중에 변을 당했다라는 소식을 듣게 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라고 광해에게 통보합니다.

광해는 약속한대로 그들을 고향으로 보내줍니다. 토우는 고향으로 가던도 중 엄청난 규모의 왜군을 보고 이들이 광해를 잡으러 간다는 것을 알고 동료들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광해를 구하기위해서 돌아갑니다.

대립군들의 희생으로 탈출 할 수 있었던 광해는 성장통을 겪으며 어느새 의젓한 성인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감정이 되어 왜란 속에서 조선을 지키기 위해 봉기를 듭니다.

대립군 리뷰

영화 ‘대립군’은 2023년 12월 22일 개봉한 역사 드라마 영화로, 조선시대의 대립군 이광재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감독은 김지운, 주연은 이병헌, 한효주, 조진웅 등이 맡았습니다.

영화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역사적 사실을 잘 반영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감동을 전달하는 스토리가 매력적입니다. 둘째,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고,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잘 표현됩니다. 셋째, 영화의 미적인 측면도 뛰어납니다. 의상, 미술, 음악 등이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줍니다.

영화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영화가 너무 길어서 지루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상영시간은 2시간 40분인데, 중간중간 장면이 늘어지거나 반복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둘째, 영화가 너무 슬프고 비극적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울적하고 힘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대립군’은 역사와 우정에 관한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역사적 사실과 드라마틱한 감동을 잘 조화시킨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영화가 너무 길고 슬프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준비된 사람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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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배경영화 5탄 명량

조선시대 배경영화 5탄 명량
  • 제목 : 명량
  • 개봉 : 2014. 7. 30.
  • 장르 : 액션, 드라마
  • 등급 : 15세 관람가
  • 감독 : 김한민
  • 출연 :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 타임 : 128분

명량 줄거리

이순신은 갖은 모함으로 자유롭지 못하여 결국은 고문을 받고 백의종군을 하기에 이르럽니다.

이순신은 삭탈관직 당하였지만, 이후 왜군이 전라도를 점령하고 한양 근처에까지 이르게 되자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됩니다.

하지만 조선 수군은 이미 전멸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바로 원균의 무능함 때문에 전함은 거의 손실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름도 흉물스러운 배설이라는 장수가 겁에 질려 전투 중에 전함과 도망쳤기 때문에 12척의 배만이 있었습니다.

이순신은 거북선 제작에 들어가고, 임준영에게 왜군을 감시하라고 지시합니다.

한편, 왜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보낸 해적가문 출신 구루시마가 합류하면서 해상에서의 군사력이 높아졌습니다.

이쯤 조선 수군 쪽에서도 탈영병이 나오자 이순신은 본보기로 탈영병의 목을 베며 군기강을 잡습니다.

어느 날 밤, 이순신은 칠천량 해전에서 숨을 거둔 병사들의 원혼이 보이고, 정신 놓은 표정으로 걸어가는데요. 그 순간 거북선이 불타올라 이순신은 절규해버립니다.

1597년 9월 16일, 구루시마를 선봉으로 왜선 330척이 전열을 세우고 진격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저 멀리서 조선 수군이 타고 있는 단 12척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적으로 열쇠인 상황에 조선 수군 장수들은 앞으로 나아가길 주저했지만, 이순신은 대장선을 타고 앞장섭니다.

하지만 홀로 싸우기에는 벅찼던 이순신은 초요기를 올리지만 겁에 질려 뒤에 떨어져 있던 조선 수군의 배들은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순신이 타고 있는 대장선에서 치열한 백병전이 시작되고, 배가 포위되자 이순신은 포를 한 곳에 모아 터뜨리라 명령하고 이는 성공하여 왜군 함선의 포위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이윽고 이순신이 전투하는 모습에 고무된 다른 함선들도 서서히 전투에 참전하기 시작합니다.

구루시마를 제외한 다른 왜선들은 소문을 들어 알고 있는 이순신이었기에 두려워 선뜻 지원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조선의 판옥선이 왜선을 들이받아 부수자 이에 분노한 구루시마는 직접 전투에 나섭니다. 회오리 속에서 양측의 배가 휘말리고, 구루시마는 직접 대장선으로 올라가 이순신과 결투를 하지만 패배하여 목이 잘리게 됩니다.

물살의 방향이 바뀜에 따라 조선군의 판옥선들은 물살을 타고 속도를 높여 왜선을 들이박아 선봉의 왜선들이 하나둘씩 격파 당하고 결국 왜선은 퇴각 결정을 내립니다.

명량 리뷰

‘명량’은 2014년 개봉한 김한민 감독의 사극 영화로, 임진왜란 때 일어난 명량해전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12척의 조선 배와 330척의 왜군 배가 맞붙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상 전투를 스펙터클하게 재현하면서, 성웅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와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당연히 이순신 장군입니다. 최민식 배우가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는데요, 최민식 배우는 이순신 장군의 카리스마와 리더십, 그리고 고뇌와 갈등을 훌륭하게 표현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계략에 의해 누명을 쓴 채 파면 당하고, 삼도 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된 직후, 패배감에 사로잡힌 군사를 이끌고 절망의 위기에서 조선을 지켜야 했습니다.

육군으로 합류하라는 왕과 조정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지키기 위해 홀로 전쟁을 선택한 신하로서의 갈등,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는 아들에게 “충이란 백성을 향해야 한다”며 전장으로 나서는 아비의 아픔, 마지막 거북선이 불타 없어지는 걸 보며 오열하는 장수의 슬픔, 죽음을 두려워하는 군사를 이끌기 위해 먼저 목숨을 걸어야 했던 리더로서의 결단과 외로움 등 영웅이기 이전에 한 명의 인간이었던 이순신의 처절한 모습은 <명량>의 강렬한 드라마를 관통하며 진한 연민과 감동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영화의 반대주인공은 구루지마입니다. 류승룡 배우가 구루지마를 연기했는데요, 구루지마는 일본에서 온 용병으로,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왜군 수장입니다. 구루지마는 당포 해전에서 죽은 형의 위패를 모신 아타케부네를 타고 적진 진군을 명합니다.

구루지마는 이순신 장군과 대치하면서도 서로에게 존경과 동경을 표현합니다. 구루지마는 직접 대장선으로 올라가 분투하지만 결국 죽고, 자신이 했던 그대로 목이 잘려 깃대에 걸리게 됩니다. 류승룡 배우는 구루지마의 냉혹함과 용맹함, 그리고 이순신 장군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했습니다.

이 영화의 다른 등장인물들도 각자의 역할을 잘 소화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부관인 안위를 연기한 조진웅 배우는 이순신 장군의 신뢰를 받는 충직한 장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아들인 이회를 연기한 박보검 배우는 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전쟁에 참여하고 싶어하는 젊은 청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부인인 김시연 배우는 말 못하는 아내로서 남편과 아들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권율, 김응함, 임준영 등 다른 조선군 장수들과 와키자카 야스하루, 가토 요시아키 등 다른 왜군 장수들도 각각의 캐릭터를 살려 영화에 활력을 더해주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는 바로 해상 전투입니다. 12척의 조선 배와 330척의 왜군 배가 명량 바다에서 맞붙는 전투 장면은 스펙터클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사용된 배들은 실제 크기로 제작된 것으로, 실제 해상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CG와 특수 효과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전투의 현실감과 화려함을 높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포탄을 쏘고, 구루지마가 대장선에 침투하고, 회오리 속에 양측의 배가 휘말리고, 판옥선이 거북선에 형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등등 전투의 여러 순간들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개봉 12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 하여 한국 영화 사상 최단기간에 1천만 관객을 압도적으로 기록한 바 있습니다. 개봉 18일차인 2014년 8월 16일에 관객 1,398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최고 관객 수를 보유한 “아바타”의 1,333만 명을 뛰어넘으며 역대 흥행 1위를 달성하였고, 최종 1,761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 없었던 새로운 해상 전투극으로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고 자부심과 긍지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중 남한산성, 대립군, 명량을 알아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무능하고 비굴한 조선시대의 지배층을 보고 있자니 고무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역사적 교훈을 얻기엔 충분한 영화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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